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부키 부란키 (문단 편집) === 어른쪽의 부란키 사용자 === * '''반류 레오코''' (CV: [[한 메구미]]) 엔테이의 심장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16세가 되는 시점에서 여명 3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이후 역사의 그림자 속에서 활동해온 부란키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 보이려 하다가 오부에 탄 미기와에게 저지당하고 만다. 이때 레오코의 연명 방법을 알고 있던 미기와는 오부를 이용해 엔테이의 심장을 파괴해 버리는데, 레오코가 '''[[불로불사|16세의 모습에서 성장이 멈추어 더이상 늙지 않는]]''' 이유, 미기와가 부란키의 심장을 모두 정지시켜 전 세계에 전란이 일어났을 당시에도 엔테이만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때 레오코가 엔테이의 새로운 심장, 엔테이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불로불사가 된 이후 8년간 저택 감옥에 갇혀 생활했음에도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인지 크게 증오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으나 미기와가 "지상은 너에게 맡긴다" 는 말을 남기고 타카라지마에 올라가려 하자 슬퍼함과 동시에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아. 도망치지마." 라며 분노한다. 미기와가 타카라지마로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슈사쿠, 제츠비, 아키히토와 만나게 되는데 8년이나 지났음에도 변하지 않은 자신을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걱정하며 "나의 이런 모습을 비웃지 말아줘" 라고 겁을 내지만 슈사쿠의 걱정했다, 건강해서 다행이라는 말과 제츠비의 '언제까지고 젊은 그대로라니 부럽기 짝이 없다'는 진심이 담긴 격려(...?)에 눈물을 닦으며 감사해 한다.[* 당시의 제츠비는 현재의 호리노 마미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후 미기와가 부란키의 심장을 모두 정지시킨 탓에 전란이 세계를 휩쓸게 되고 부부키 사용자들을 애어른 할 것 없이 죽이기에 이를 정도로 사태가 악화되자, 그 상황을 관망하던 레오코는 "세계는 작은 멍청이들로 가득찼다" 며 행동에 나선다. 내각의 거물들은 물론 총리대신까지 죽이곤 총리의 비서를 총리로 세워 괴뢰정부를 만들어 뒤에서 일본을 지배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역사의 개변마저 행하게 된다. 6화에서 엔테이를 사용한 뒤 갑자기 우유 타령을 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우유를 마시는 등 [[유아퇴행|어린아이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불로불사인 덕에 신체 온갖 세포의 재생은 빠른데도 유독 뇌세포만은 재생을 거듭할수록 대미지를 받기 때문이다. 아라바시리에 따르면 레오코가 이대로 부활을 반복하다간 뇌에 대미지가 누적되어 결국 자신의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고깃덩이 신세가 될 것이라고. 레오코가 미기와를 어째서 그토록 증오하는지 확실히 언급된 적은 없지만,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부란키의 심장을 정지시킨 탓에 세계를 전란에 빠트려[* 역사의 그늘에서 활동한 부란키를 통해 세계의 파워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그들이 일제히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면서 전 세계가 혼란에 휩싸였다는 언급이 있다.] 그 탓에 수많은 부부키 사용자들을 애어른 할 것 없이 죽게 만들었고, 레오코가 그 전란을 수습하기 위해 불로불사의 몸으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수많은 전투를 치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모든 것의 원흉인 미기와를 증오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행동방침이 인간만을 생각해 왔던 것을 반성하며 지구에는 인간 외에도 많은 생물들이 있음을 자각. 향후의 행동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화에서 염제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 카오루코에게 전언을 하려한다[* 최종화에서 알려진 것은 크게 대단한 것은 아니며 미기와의 자식들 이름을 그녀가 생각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토록 원망하던 미기와가 자신을 위해 엔테이와 동화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아즈마와 함께 합체, 부란키 엔테이 오브[* 물론 임시 이름이다.]가 되어 기를 몰아붙인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사실상 2기의 진정한 히로인이자 더블 주인공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야기가 마무리 된 이후에는 시즌 1의 초반에 보여주었던 유아퇴행 기믹이 재발하게 되었고, 아리바시리가 레오코의 관리를 맡고 있다. 정확히는 이전과 같은 의식이 탁해지는 유아퇴행이 아닌, 이전까지의 기억이 모두 날아가버리고, 평범한 고교생 수준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말투나 행동도 영락 없는 청소년이다. 아리바시리에 의하면 레오코에 대한 원한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기에 그녀는 앞으로도 시설에서 생활하는 '''새장 속의 새'''로 살아가야한다고 한다.마지막 공중을 날던 아즈마가 향한 곳이 레오코가 있는 곳으로 보이며, 최후에는 아즈마를 떠올린 듯한 연출이 보이며, 정말로 최종적인 히로인 위치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마기와의 승리-- * '''마토바이 슈사쿠''' (CV: [[츠다 켄지로]]) 반류와 같이 행동하는 사천왕 캐릭터로 엔테이의 오른쪽 팔을 담당한다. 건너 속성. 코가네의 라이벌 플래그. 스텔스 상태의 부부키를 간파할 수도 있는 등 조직 내에서는 유능하다. 다만 그것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유능함이라는 간판때문에 섣불리 건드리지는 못하는 상태. 11화에서 행동 이유가 밝혀졌는데, 아내의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부부키 사용자라는 저주받은 운명이 자식에게 이어질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의 힘이 다하기 전에 지구상의 모든 부부키를 파괴시키려고 했던 것.[* 부부키 사용자는 자식이 태어나면 모든 힘이 유전되면서 자신은 무능력자가 된다.] 아라바리시와의 결투 중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지만 사망신은 등장하지 않았다. 14화 후반부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아라바시리가 즉석에서 린즈로 치료해줬다고. 코가네의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고 레오코 구출을 의뢰하기 위해 코가네와 아즈마에게 나타났고, 완전히 화해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과 협력 관계를 맺는데 성공한다. 일단 그에게는 슬하에 자식이 태어난 상태라 더 이상 부부키 관련 능력을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16화에서 비행선(아르고 가우라)을 이끌고 주역들 5인과 함께 레오코가 잡혀 있는 프랑스로 향한다. 이야기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는 주역들의 멘토를 여전히 맡고 있다. * '''하자마 제츠비''' (CV: [[히카사 요코]]) 반류와 같이 행동하는 사천왕 캐릭터. 주무기는 회중시계. 시나리오 초기 폐허가 된 메시로역 부근에서 살며 호리노 마미라는 이름으로 주역 5인의 멘토를 자청했었다. 미기와에 대한 소문을 알고 있고 관련지식을 그녀에게 인수받은 상태. 눈물점이 있다. 5화의 후반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히이라기와 대립한다. 참고로 본 모습인 경우는 눈물점이 없다.[* 다만 작중 시점으로 16년 전, 레오코가 저택 감옥에서 해방되었을 당시 제츠비의 얼굴에 눈물점이 있었던 것을 보면, 현재는 그냥 화장으로 가리고 다니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시간조종 능력자. 나이는 불명이나 아라바시리와의 대화를 보면 레오코나 미기와와 동년배.[* 레오코의 실제 나이가 40세 전후이기 때문에 그녀의 나이 또한 최소 40세.] 12화에서 전술 핵미사일을 처리하다가 츠와부키의 뒤를 이어 행방불명이 된다. 정황상 기의 측근으로 있는 "드플 도 우플"이 이 캐릭터의 진짜 정체일 수도 있다는 정황이 있었으나 이는 제츠비가 기의 정황을 알기 위해 숨어든 것. 슈사쿠도 여기에 대해서는 입막음된 상태로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듯 하다. 즉 그녀는 시즌 1과 시즌 2에서 두 개의 가명을 사용해 변장을 한 것이 된다. 이야기가 마무리 된 현 시점에서는 두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한다. * '''아라바시리 소야''' (CV: [[키무라 스바루]]/少.[[무라나카 토모]]) 반류와 같이 행동하는 사천왕 캐릭터. 35세. 마토바이의 후배. 주무기는 반지. 키노아의 라이벌 플래그. 손가락에 낀 반지로 대상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공방적인 면[* 10화에서 홀로그램을 덧씌워 캐릭터의 인격을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게 하는 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마토바이와는 다르게 리타이어 이후에도 계속 전면에 나선다.[* 부부키 경찰이 압수한 부부키의 안구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사용했다. 다만 이렇게 가계약된 부부키는 부란키의 팔다리로서 기능하지 못하는 모양.] 미기와와도 지인. 레오코를 더 이상 엔테이에 탑승하지 못하게 하려고 해외의 부란키 팀과 함께 타카라지마로 향하지만,[* 다른 나라의 부란키를 부활시켜 엔테이 대신 적과 싸우게 하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의 후원자였던 기의 목적이 타카라지마의 파괴인 것을 알고 크게 당황한다. 12화에서 기의 명령을 받은 류의에게 왼쪽 눈을 당하고 키노아의 환영[* 정확히는 키노아가 가진 부부키의 환영.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 키노아의 부부키가 그의 목숨을 살린 적이 있었다.]을 보며 지상으로 추락한다. 19화에서 류의에게 반격을 가하며 등장. 눈도 멀쩡하다. 카오루코에게 부란키 1체를 넘겨주게 된다. 이야기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는 의사가 되어 있다. * '''츠와부키 아키히토''' (CV: [[오키츠 카즈유키]]) 반류와 같이 행동하는 사천왕 캐릭터. 주무기는 만년필[* 글자로 공격하는 스타일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는 은거하여 저술활동중. 시즈루와 라이벌 플래그로, 대척점에 설 정도의 역량을 가진다. 그리고 6화에서 시즈루의 외삼촌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부부키전에서 동료의 3패 째를 확인하고 시즈루에 개입하는 것을 멈추게 된다. 시즈루의 모습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부부키전이 처음이니 인사에서도 "はじめまして."로 나온 모양이지만 과거 누나인 모모카의 집을 방문하면서 시즈루가 히키코모리 상태로 있는 것을 확인한 적은 종종 있었다고 한다. 거기에서 그녀의 천재성, 그녀가 자신과 동류임을 알아채게 된 것. 12화에서 핵미사일를 처리하던 도중 폭발과 함께 행방불명. 16화에서 생존이 확정되었으며, 만년필 대신 마토바이의 권총형 부부키를 무기로 사용했다. 이야기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는 사건의 희생자가 된 자신의 제자들이 잠들어 있는 묘소를 방문하는 묘사가 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제츠비와 함께 샴페인을 마시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제츠비의 쌍둥이의 아버지가 츠와부키 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